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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국방부 "지드래곤 특혜 입원 사실 아니야...절차·의료진 조치 따라"

2018.06.25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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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군 병원 특혜 입원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최근 군 병원의 추천으로 한 대학병원에서 발목 수술을 받은 뒤 군 병원 1인실에서 재활 치료 중인 사실을 가족들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대령실은 군 병원 내에 존재하지 않으며 1인실 입원은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른 것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술까지 하게 된 건 입대 전부터 호소해온 발목 통증이 심해져 진단을 받아보니 뼛조각에 의한 인대와 근육 파열로 나타나 수술로 제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도 공식 입장을 내고 지드래곤이 현재 군 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이며 1인실은 필요하면 간부나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2017년에도 병사 2명과 부사관, 중위, 대령 등이 1인실을 쓴 사례가 있으며 지드래곤의 1인실 사용은 안정적 환자 관리와 다른 입원 환자를 위해 의료진이 내린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이 발목 통증으로 군 병원 내 일명 '대령실'로 불리는 특실에 입원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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