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지은, 안희정과 격의 없이 대화...주변서 놀라" 증언

2018.07.11 오후 10:28
background
AD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와 안 전 지사 사이에 평소 남들보다 친밀한 대화가 오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늘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안 전 지사의 4번째 공판에서 김 씨 후임 수행비서 어 모 씨는 피고인 측 증인으로 나와 김 씨가 안 전 지사를 격의 없이 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 씨는 김 씨가 술자리에서 안 전 지사에게 술을 더 달라고 하거나 서로 농담을 주고받아 다른 비서들도 깜짝 놀랐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증언이 대체로 어 씨의 개인 의견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안 전 지사 측은 지난 3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안 전 지사가 언론사 간부에게 청탁 전화를 했다고 주장한 구 모 씨를 모해위증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