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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최저임금법 관련 집회 이어가

2018.07.13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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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막바지 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양대 노총은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와 최저임금 만 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저임금노동자들의 빼앗긴 최저임금을 온전히 돌려놓기 위해 최저임금법을 재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16만여 명의 최저임금 삭감법 폐기 서명용지를 청와대에 전달하려고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한국노총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최저임금법 개정안으로 저임금자들의 임금 상승효과가 반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저임금노동자들의 실질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올해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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