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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 "정례 훈련 비행, 다른 나라 영공 침범안해"

2018.07.14 오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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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군용기의 우리 방공식별구역. 카디즈(KADIZ) 침범에 대해 "러시아 공군 소속의 전략 미사일 폭격기 2대가 일본해·서해·서태평양 등의 공해 상공에서 정례 비행을 했다"면서 "장거리 폭격기가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35C의 엄호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 언론의 관련 질의에 대해 "해당 지역 비행 동안 조종사들이 밀착 거리 공중급유 훈련을 했다"면서 "일부 구간에서 한국 공군 F-15, F-16 전투기와 일본 항공자위대 F-2A 전투기들이 경계 비행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거리 폭격기는 정기적으로 북극해, 대서양, 흑해, 태평양의 공해 상공에서 훈련 비행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용기의 모든 비행은 다른 나라 영공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국제 상공 이용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져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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