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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계엄령 기무사 문건 오늘부터 수사 착수

2018.07.16 오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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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촛불 계엄령' 문건과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단이 오늘부터 공식 수사활동에 착수합니다.


특별수사단의 수사 대상으로는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과 지난해 3월 최초 보고를 받은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거론됩니다.

또, 지난 3월 기무사 계엄 관련 문건을 보고받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도 조사를 받게 될지 관심입니다.

수사단장인 전익수 공군대령을 포함해 해·공군 출신 군 검사와 검찰 수사관 약 30명이 투입된 특별수사단은 수사기획팀과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담당할 수사1팀, 계엄령 관련 문건을 담당할 수사2팀으로 구성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독립적인 수사단이 꾸려진 만큼 기무사에 대한 압수수색 등 고강도 수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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