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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요세미티 국립공원 근처 산불...소방관 순직

2018.07.16 오전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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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유명 관광지인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 산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14일 오전 캘리포니아 소방국 중장비 대원이었던 브레이던 바니 씨가 산불을 차단하기 위해 불도저 작업을 하다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니 대원이 작업 과정에서 순직했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 서부는 기록적인 폭염에 건조한 바람까지 불어, 60여 곳에서 동시에 산불이 났는데, 소방관이 순직한 이번 산불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서쪽 32km 지점에서 번지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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