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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새마을금고에 복면강도...4천300만원 털려

2018.07.16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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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경북 영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복면강도가 침입해 현금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영주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한 남성이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4천300만 원을 가방에 담아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화장실 쪽에서 점포 안으로 들어와 직원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검은색 여행용 가방을 내밀며 돈을 담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돈이 담긴 가방을 들고 지하주차장 쪽으로 내려간 뒤 옆 건물 담을 넘어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범행은 2분에서 4분 사이 순식간에 벌어졌고, 점포 안에 청원경찰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돈을 강탈한 뒤 인근에 세워 놓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을 확인하고 CCTV 등을 통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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