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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수급부담 완화에 급락...WTI 4.2%↓

2018.07.17 오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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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제재 복원으로 위축됐던 원유 수급 부담 우려가 다소 완화하면서 오늘 국제유가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거래일보다 4.2%, 2.95달러 떨어진 배럴당 68.0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4.53%, 3.41달러 내린 배럴당 71.9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부 장관은 이란의 원유수출 전면 차단을 재확인하면서도 관련국들이 이란으로부터 기존 원유수입을 줄이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제한적인 제재 면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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