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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전광판·내비게이션에 119 출동 정보 제공

2018.07.19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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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고속도로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긴급차량의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판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경기권 시범 운영을 거친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긴급차량 위치의 전방 2~3km부터 재난 현장 사이에 있는 운전자에게 119 출동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국 고속도로 전광판 879대와 카카오내비, 티맵 등을 통해 시행될 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가 전방의 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운전자의 자발적인 양보를 유도해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사고 수습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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