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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노회찬 투신사망..."돈 받았지만 청탁없어"

2018.07.23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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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드루킹 측으로부터 불법자금 수수 의혹을 받은 노회찬 의원이 자택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발견된 유서에는 금전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청탁과 관련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노회찬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노 의원을 수사하던 특검팀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긴급회의를 열고 수사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허익범 특검은 굉장히 침통하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 정의당은 노회찬 의원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채 상황파악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아침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며 노회찬 의원이 편히 쉬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절기상 대서인 오늘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29.2도로 111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강릉은 밤새 최저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이래 두 번째로 나타났습니다.

■ 전국에서 열흘 넘게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환자가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자 1,043명 가운데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을 수사하는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민간 검찰과 합동수사본부를 꾸려 본격 수사에 들어갑니다.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후 기무사 문건 작성 실무자에 대한 소환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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