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까사미아 매트서 라돈 검출...원안위 수거명령

2018.07.30 오후 10:41
background
AD
가구업체인 까사미아의 매트에서 기준치가 넘는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까사미아의 토퍼 세트인 '까사온 메모텍스'에서 기준치인 연간 1mSv를 초과하는 방사능이 검출돼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토퍼는 침대 매트리스나 바닥에 까는 두께 10㎝ 미만의 매트이며 세트는 베개가 추가된 것입니다.

이 제품은 지난 2011년 홈쇼핑을 통해 한시적으로 판매됐으며, 총 판매량은 1만2천395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까사미아는 홈페이지와 인터넷을 통해 '까사온 메모텍스'의 라돈 검출 사실을 알리고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환불 또는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