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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수증기 유입...주말도 푹푹 찐다

2018.08.10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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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며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 야기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법되기 때문인데요.

아침 기온은 27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 기온은 무려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대기 불안정으로 호남과 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수욕장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27도, 광주 26도, 대구 24도로 예상됩니다.

낮 동안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37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쥬35도, 대구 34도로 예상됩니다.

광복절이 있는 다음 주에도 폭염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북상 중인 14호 태풍 야기가 폭염의 변수가 되겠습니다.

태풍 야기는 당초 예상보다 더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중국 동해안에 바짝 붙어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태풍 진로도와 우리나라 영향 여부는 무척 유동적입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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