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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쾅'...외국인·일가족 다쳐

2018.08.11 오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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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27살 A 씨 등 외국인 네 명이 사고 수습을 위해 내렸다가 뒤따르던 SUV 차량에 치여 다쳤습니다.

SUV 운전자 41살 허 씨와 5살 딸 등 일가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또 다른 SUV 차량도 앞서 멈춘 승용차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를 운전한 외국인 A 씨의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을 채혈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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