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택배 상자 폭발 근로자 2명 화상

2018.08.11 오후 10:30
background
AD
오늘 오전 8시쯤 청주의 한 택배 회사 집하장에서 택배 상자가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근로자 2명이 손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상을 입은 근로자는 "택배 상자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왔고 땅에 내려놓은 순간 펑하고 터지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폭발과 함께 상자가 불에 타자 인근 직원들이 소화기로 불을 꺼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이 상자에는 인화성이 강한 이황화탄소 천cc 가 담긴 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관련 법상 연구를 목적으로 밀봉한 소량을 택배로 보낼 수 있다며 문제의 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연구 목적으로 보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9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5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