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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특보 38일 만에 해제

2018.08.18 오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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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잠시 주춤하면서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가 38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7월 12일 서울에 발표된 폭염주의보를 오늘(18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해제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는 최고기온 35도 이상이 역시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집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폭염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광주와 목포, 전라도 일부 지역에는 아직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20일 월요일부터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와 폭염 특보 수준의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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