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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셜미디어, 보수적 목소리 차별"

2018.08.19 오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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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비판적인 주류 언론을 가짜 뉴스로 매도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소셜미디어를 향해 이념적으로 편향됐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소셜미디어들은 전적으로 공화당과 보수적인 목소리를 차별하고 있다"며 "분명히 말하건대,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파 쪽에 있는 많은 사람의 의견을 차단하는 반면 다른 쪽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또 "검열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가짜 뉴스를 뽑아버린다고 한다면 CNN이나 MSNBC만큼 가짜도 없지만, 자신은 그들의 역겨운 행동이 제거돼야 한다고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최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가 극우성향 음모론자인 알렉스 존스와 그가 창업한 음모론 사이트 인포워스의 콘텐츠를 삭제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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