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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교부세 52조7천억...14.8% ↑

2018.08.28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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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방교부세가 올해보다 6조 7천억 원 늘어난 52조 7천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56조 472억 원을 편성했는데 이는 올해보다 7조3천905억 원, 15.2%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중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하는 지방교부세는 52조7천여억 원으로 올해보다 14.8% 늘어났습니다.

지방교부세는 내국세 19.24%와 종합부동산세 전액, 담배 개별소비세 중 20%를 재원으로 하며 내국세 증가에 따라 지방교부세도 늘어났습니다.


행안부는 확충된 재원은 자치단체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큰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 자체 사업비는 2조8천984억 원으로 올해보다 5천372억 원, 22.8% 증가했습니다.

행안부는 정부혁신과 전자정부, 일자리와 균형발전, 재난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비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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