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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늘어...건물 1,100여 채 추가 침수

2018.08.30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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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수도권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경기도 양주시에서 50대 남성이 숨지면서 이번 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 2명, 부상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밤사이 양주시 장흥면 한 주택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2층 계단에서 미끄러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117세대 181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 상황만 보면, 서울 은평구와 도봉구 등에서 추가로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 침수 피해도 잇따라 서울 550여 채, 경기도 400여 채 등 주택과 상가 천 백여 채가 추가 침수된 것으로 공식 집계했습니다.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포함해 서울과 경기, 강원도의 도로 70곳이 통제 중이며 북한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국립공원 3곳의 탐방로 121개도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어제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 서울 중랑천과 남양주 왕숙천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중랑교와 진관교에도 추가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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