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수출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경북지역 기업과 함께 울란바토르시 주택 10곳에 3억 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과 태양열 온수 복합 시스템을 보급합니다.
또 최저기온이 영하 48도까지 내려가는 현지 기후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공동 개발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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