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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GF리테일, '대형 싱크홀'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품 전달

2018.09.01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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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폭우 피해 지역인 서울 금천구에 긴급구호물자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연이은 폭우로 대형 싱크홀 피해를 입은 금천구 지역에 생수와 즉석밥, 컵라면 등 천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습니다.

BGF리테일은 폭우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은평구 지역에도 지난 29일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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