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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허위매물 신고 2만 건 첫 돌파

2018.09.04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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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허위 매물 신고가 처음으로 2만 건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매물 검증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지난달 접수된 허위 매물 신고가 2만 천여 건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6배 가까이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자 특정 지역 입주민들이 집값을 띄우려고 담합가를 벗어나는 낮은 가격의 매물을 허위 매물로 신고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신고 건수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 화성시로 2천3백여 건이었고 용인과 성남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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