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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남영동 대공분실은 아픈 역사의 공간"

2018.09.05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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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현장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 대해 국가 폭력에 많은 분들이 희생된 아픈 역사의 공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위원회 상임대표단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6·10 민주항쟁 기념사를 통해,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남영동 대공분실은 6·10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국가폭력의 상징적인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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