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시나위 출신 손성훈 아내 때려 집행유예

2018.09.05 오후 05:49
AD
록밴드 시나위의 보컬로 활동한 손성훈 씨가 가정폭력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손 씨가 이전에도 아내 A 씨를 폭행했고, 특히 사건 당일 A 씨가 가정폭력을 막기 위해 경찰을 부르자 보복 폭행을 해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6월 지인들과 여행을 가려던 손 씨는 아내 A 씨가 외박은 안 된다고 하자 쿠션으로 얼굴을 두 차례 때렸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손 씨는 A 씨의 머리를 또 한 차례 때린 뒤 집을 나갔고, 술을 마시고 들어와 또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