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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폭발사고 부상자 국가유공자 지정

2018.09.06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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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이찬호 예비역 병장이 국가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보훈심사위원회를 통해 이 병장의 국가유공자 등록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장은 앞으로 매달 지급되는 보훈 급여는 물론 화상 전문 치료를 포함한 평생 의료 지원 그리고 대학 등록금 전액 면제와 취업 지원, 아파트 특별 분양 등의 예우를 받게 됩니다.

앞서 보훈처는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순직한 장병 3명을 지난 6월 국가유공자로 지정했습니다.

부상자들은 현역 신분으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병장은 지난 5월 제대한 뒤에 신청을 접수했고, 지난 6월에 전역한 마진한 병장의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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