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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 커져

2018.09.06 오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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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 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47% 올랐습니다.

이는 투기지역 추가 지정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난달 27일 기준 상승률 0.45%보다 0.02% 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강동구의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보다 1% 넘게 올랐고, 동작구는 0.6%의 상승률을 기록해 뒤를 이었습니다.

송파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0.6%에 육박했습니다.


도봉구와 성동구의 아파트값도 일주일 전보다 0.5% 이상 오르는 등 과열 양상을 계속 보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아파트 가격은 0.07% 내려가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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