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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지원자 59만5천 명...작년보다 1,400명 ↑

2018.09.10 오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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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수능에 모두 59만5천 명 가까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보다 1,400명 가까이 늘어난 59만4천9백여 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3천2백여 명 늘어난 44만8천여 명으로 2011학년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2천5백여 명 늘어난 30만6천여 명, 여학생은 천백여 명 줄어든 28만8천여 명입니다.

재학생도 최근 감소세를 이어왔는데 2011학년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평가원 관계자는 재학생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고3 학생 수 자체가 지난해보다 약간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역별로는 수학 가형이 32%인 18만 천9백여 명, 나형은 68%인 38만3천6백여 명이 선택했습니다.

탐구 영역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은 53%인 30만3천여 명, 과학탐구는 45%인 26만2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가운데 70% 가까이인 6만3천8백여 명이 아랍어Ⅰ을 선택해 아랍어 쏠림 현상이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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