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위해 병원을 가던 중 달리는 자동차에서 다섯 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에 사는 알렉시스 스위니(Alexis Swinney, 25) 씨가 출산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가던 중 자동차 안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지난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들은 다급했던 출산 장면을 모두 촬영해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며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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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동차서 다섯째 아이 출산한 여성,]()
출산 당시 알렉시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남편 도미니크(Dominique)에게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달라고 요청했다. 도미니크는 아내에게 '참을 수 있겠냐'고 물으며 2분만 기다려 달라고 소리쳤지지만, 알렉시스는 달리는 차 안에서 출산을 감행했다. 당시 차 안에는 이들 부부의 자녀도 함께 타고 있었다.
알렉시스는 "아이가 숨을 쉬는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다"면서도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홀로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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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동차서 다섯째 아이 출산한 여성,]()
아이는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고 함께 자동차 안에 있던 남편은 그제야 안심한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자녀들 역시 동생의 탄생 장면에 경탄을 감추지 못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한 출생 이야기를 밝힌 이들 가족은 "고통이 있었지만, 사랑스러운 자녀와 함께 소중한 순간을 보내며 기쁨과 평화를 느낄 수 있어 무척이나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에서 태어난 다섯 번째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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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Alexis Swin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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