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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사망' 명지전문대 화재...40대 어머니 방화 추정

2018.09.10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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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숨진 명지전문대 별관 화재는 숨진 40대 어머니가 일부러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국과수와 감식을 벌인 결과 화재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다며 누군가 인위적으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48살 A 씨가 불이 나기 직전 전 남편에게 아들과 함께 죽겠다고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며 A 씨가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가 최근 전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9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남가좌동 명지전문대 별관 창업교육센터 4층에서 불이 나 어머니 A 씨와 아들 16살 B 군이 숨졌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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