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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호황' 7월까지 국세수입 21조5천억 원 더 걷혀

2018.09.11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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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올해 7월까지 세금이 1년 전보다 21조5천억 원 더 걷혔습니다.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9월호를 보면 올해 1∼7월 국세수입은 190조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1조5천억 원 늘었습니다.

따라서 세수 진도율은 1년 전보다 3.7%포인트 상승한 70.9%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51조5천억 원이 걷혀 1년 전보다 6조9천억 원 늘었고, 법인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조7천억 원 많은 42조5천억 원이 들어왔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법인세 중간 예납이 있는 8∼9월이 되면 세수의 큰 덩어리들은 모두 들어오는 셈"이라며 "올해 세수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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