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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초강력 허리케인에 급등...WTI 2.5%↑

2018.09.12 오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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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초강력 허리케인의 美 동부 상륙 임박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5% 오른 69달러 25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2.26% 오른 79달러 12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등급 허리케인으로 위력이 커진 플로렌스는 현재 버뮤다 제도의 남쪽 400마일 해상에 있으며, 미 남동부의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플로렌스의 본격 상륙을 앞두고 일부 시장 참여자들이 사재기에 나서면서 유가는 물론, 가솔린 선물도 2%대의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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