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방안 논의"

2018.09.12 오후 02:55
이미지 확대 보기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방안 논의"
AD
김동연 경제 부총리가 최근 고용 침체 원인으로 최저임금을 지목하고 속도 조절론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고용 부진 원인 중 하나가 최저임금 인상 여파라면서,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결정된 것이니 불가역적"이라면서 이후 방향에 대해 관계부처, 당, 청과 논의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도록 시장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연내 일자리를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정부 추경에 이어 지자체 추경 42조9천억 원이 조속히 편성·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