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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학술지 정보 모은 '학술정보안전센터' 만들자"

2018.09.12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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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가 가짜 학술지나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학술지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공유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은 오늘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연구윤리 대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서 이런 구상을 밝혔습니다.

가칭 '학술정보안전센터'는 과학기술 분야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는 '과학기술 사이버 안전센터'처럼 가짜 학술지나 학술대회를 모니터링 하고, 연구자에게 학술지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엄창섭 대학연구윤리협의회장은 "과학자는 부당한 논문 저자 표시나 실험 재현성 등 연구부정행위에만 집중한다"며 "연구환경과 사회 변화에 맞는 새로운 연구윤리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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