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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연구팀, 췌장암 초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2018.09.18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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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연구팀, 췌장암 초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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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습니다.


스웨덴 룬드 대학병원 암센터 면역공학과 연구팀은 수술 치료 성공이 가능한 단계인 1~2기 췌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췌장암 환자들로부터 채취한 종양 조직 샘플에서 수 백 가지 항체 중 29가지의 표지를 선별해 이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이 혈액검사법은 1기와 2기의 췌장암을 96%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학술지 '임상종양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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