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핫이슈] 승리, 서현진, 마마무, 아이콘

#승리

빅뱅의 승리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내놓은 시트콤 'YG전자'의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승리는 밑바닥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소속사 논란과 이슈를 과감하게 다룬다는군요.

[인터뷰: 승리 / 빅뱅]
"계약 내용도 있을 것이고요. 대중과 팬들이 알고 있는 내용을 YG 전자 내부에서 감추지 않고 속 시원하게…."

승리는 물론 '블랙 핑크' '아이콘' 등 YG 소속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라는군요.

#서현진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우 서현진이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영화에서는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뷰티 인사이드'라는 작품인데요.

남자 주인공의 얼굴이 매일 바뀌었던 원작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에서는 여자 주인공의 얼굴이 한 달에서 일주일씩 달라지는 설정이랍니다.

[인터뷰: 서현진 / 배우]
"(극 중에서) 배우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다채롭게 연기할 수 있더라고요. 원 없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마마무

걸그룹 마마무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섭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데칼코마니'를 냈는데요.

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와 나고야를 돌며 첫 콘서트 투어도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콘

그룹 아이콘이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 '뉴 키즈 더 파이널'의 타이틀곡 '이별길'인데요.

멜론, 소리바다를 비롯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6곳에서 1위를 차지했고요.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25개 나라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