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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4개월 만에 최저

2018.10.18 오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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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4개월 만에 상승 폭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보합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5%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1일 0.47%를 기록한 이후 9·13 대책의 영향으로 6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고, 지난 6월 11일 조사 이후 18주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 4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05%에서 이번 주 0.02%로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03%, 0.06%에서 각각 0.01%로 둔화했고, 서초구는 0.04%에서 0.03%로, 강동구는 0.08%에서 0.06%로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런 추세를 반영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서울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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