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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문건' 김관진·한민구 피의자로 소환...윗선 수사

2018.10.19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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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계엄령 문건 관련 군·검 합동수사단은 어제(18일) 한 전 장관과 김 전 실장을 합수단이 있는 서울동부지검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합수단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고발당한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했다며 두 사람이 진술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같은 날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합수단은 두 사람을 상대로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 청와대 등 윗선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그제(17일) 계엄령 문건에 계엄사령관으로 적시된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을 불러 문건 작성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작성 책임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과 관련된 얘기를 나눴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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