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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다스는 MB 것 확정되면 소유 주식 반환"

2018.10.19 오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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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문창용 사장은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것으로 결론 나게 되면 캠코 소유의 다스 주식을 국세청으로 반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문 사장은 오늘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심에서 다스가 이 전 대통령 소유로 판결 났는데, 캠코 소유의 다스 주식은 어떻게 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판결이 확정되면 다스 주식을 가진 MB의 친인척과 청계재단 등은 제3자 명의신탁에 해당한다며 증여세 납부 의무가 생긴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스 최대 주주였던 이 전 대통령의 처남 김재정 씨가 사망하면서 처남댁인 권영미 씨가 다스 주식의 20%, 416억 원어치를 상속세로 물납했고, 기재부 소유의 이 주식은 현재 캠코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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