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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기업 불공정거래 18건 적발..."투자 주의해야"

2018.10.21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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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따라 한계법인으로 분류된 상장회사 71곳 가운데 18곳이 불공정거래 혐의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불공정거래 혐의로 적발한 종목은 코스피 1곳, 코스닥 17곳으로, 이 가운데 7개 회사에는 이미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최대주주가 상장폐지 사유 발생 같은 정보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팔거나, 시세 조종에 허위 공시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거래소 측은 적발된 기업의 경우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거나 공시 위반이 잦은 종목이라는 특징이 있다며, 이런 종목에 대한 투자는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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