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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 부양책에도 혼조...다우 0.5% ↓

2018.10.23 오전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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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중국의 부양책에도 향후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지난주보다 0.5% 하락한 2만5천317.41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43% 내린 2천755.88로 마감됐습니다.

하지만 나스닥 지수는 0.26% 상승한 7천468.6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상하이종합지수가 4% 넘게 급등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와 이탈리아 금융시장 불안과 사우디 언론인 피살사건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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