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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미·중 환율 갈등 철저 대비해야"

2018.10.23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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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중 환율갈등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국이 환율조작국에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이 6개월 동안 위안화 절하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혀 불안정성이 남아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앞으로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의 중간선거, 자동차 안보영향 조사 등이 큰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 부총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에서 대외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을 창출하고, 국내 산업구조도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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