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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사이판 투입 국적기 5대→1대로 축소

2018.10.27 오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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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 고립된 우리 관광객들을 태우기 위해 내일(28일) 현지로 갈 예정이던 국적기가 애초 5대에서 1대로 줄었습니다.


나머지 4대는 모레 사이판에 투입됩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사이판 항공당국이 공항 운영 방침을 바꿔 내일 국적기 1대만 사이판에 들어오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사이판에 갈 예정이던 국적기 5대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1대만 운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내일 오후 2시 30분 사이판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저녁 6시 10분쯤 도착하는 OZ6263편입니다.


사이판 항공당국은 사이판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가 임시편 착륙을 신청해, 이같이 운항 횟수를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국적기 임시편 4대는 모레 사이판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애초 운항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현지에 머무는 우리 관광객의 불편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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