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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장남 "중국은 제 주제를 알아야"

2018.10.30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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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혁개방을 추진했던 덩샤오핑의 장남 덩푸팡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대외정책을 비판하는 쓴소리를 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장애인연합회 명예회장인 덩푸팡은 지난달 열린 연합회 총회에서 "중국은 사실에 기반을 두고 진실을 추구해야 하며, 냉철한 마음으로 제 주제를 잘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덩푸팡은 또 "국제적인 불확실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국은 거만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덩푸팡의 발언은 최근 공세적인 대외정책을 펼치며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시진핑 주석의 노선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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