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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성일 영천 자택에 영면...추도식 엄수

2018.11.07 오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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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성일 씨의 유해가 경북 영천에 있는 자택 정원에 봉분 없이 안장됐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8년부터 영천 괴연동에 한옥을 지어 살아왔고, 평소 지인들에게 '죽고 나면 이곳에 묻어 달라'고 말해왔습니다.

함께 열린 추도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최기문 영천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안성기, 이덕화 씨 등 후배 연기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결식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부인 엄앵란 씨는 추도식에서 연신 눈물을 훔쳤습니다.

영천시는 유족 등과 상의해 부근에 추모관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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