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中에 환경영향평가 요구해야"

자유한국당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 영향평가를 중국 측에 강력히 요구하는 등 정부가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정부가 미세먼지 30%를 감축하겠다며 7조2천억 원을 투입해 관리 종합 대책을 내놓았지만 일 년 넘게 서울 공기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책 없는 탈원전 에너지 정책으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미세먼지를 포함해 유해물질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