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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소위 구성 진통...비교섭단체 쟁점

2018.11.12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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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의 위원 정수와 구성을 놓고 여야 3당 교섭단체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자유한국당 장제원, 바른미래당 이혜훈 간사는 오전 회동을 했지만, 소위원회에 비교섭단체를 포함할지를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의석 비율에 따라 비교섭단체 한 명을 포함해 총원을 16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교섭단체로만 총원 15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비교섭단체 1명 몫을 포함하려면 민주당 의석을 양보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예산소위는 사업별 증액·감액을 결정하는 곳으로 다수결이 아닌 합의로 의결하는데 소위 구성으로 진통이 길어지면 다음 달 2일인 법정기일을 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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