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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기독교·이슬람 충돌로 최소 37명 사망"

2018.11.17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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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기독교도와 무슬림의 충돌로 최소 37명이 숨졌습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도시 알린다오에서 기독교인들과 무슬림 민병대가 거세게 충돌하면서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UN 발표를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이들의 충돌은 알린다오의 한 교회가 불타고 기독교 성직자 한 명이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기독교도들이 복수에 나서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은 확인된 사망자 37명 외에도 주민 수천 명이 충돌을 피해 대피하는 등 2만여 명이 피해를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아몬드와 우라늄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으면서도 최빈국에 속하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2013년 기독교도와 무슬림 간의 내전 이후 반복되는 충돌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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