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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도 안바울, 병역특례 봉사활동 조작 인정

2018.11.19 오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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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장현수에 이어 유도 국가대표 안바울도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로 병역특례 체육요원에 편입된 안바울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봉사활동 300여 시간을 인정받았지만, 일부는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바울은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경기 남양주의 모교에서 일주일에 세 번씩 봉사활동을 했다는 확인서를 기관에 제출했지만, 이 시기는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개 행사에 참여한 날도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엉터리 확인서를 제출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안바울은 대부분 봉사활동에 성실하게 임했지만 일부는 잘못한 부분이 있다며 허위 제출을 시인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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