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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K리그 1부 승격 자격 박탈...성남 FC 승격

2018.11.19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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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에서 우승한 아산 무궁화 축구단이 끝내 선수를 충원하지 못하면서 1부 승격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찰청이 선수 충원 의사를 밝히지 않은 만큼 예고대로 2부 2위인 성남 FC를 승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맹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선수 모집 중단을 선언한 경찰청이 19일까지 선수를 충원하지 않으면 2위 팀을 승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경 선수들로 구성된 아산 무궁화는 정부 방침에 따라 선수 모집이 중단되면서 리그 최소인원보다 6명 부족한 14명이 남게 돼 더는 리그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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