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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던 남성,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온 돌 맞고 사망

2018.11.21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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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던 남성,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온 돌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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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던 남성이 앞 유리로 날아온 돌덩이를 맞고 사망했다.


지난 20일 오전 5시, 조 쉘튼 주니어(54)는 내슈빌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돌멩이가 차량 앞유리를 관통해 쉘튼의 얼굴로 날아들었다. 쉘튼의 차는 가드레일을 받고 그대로 멈춰섰다.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 쉘튼은 이미 숨져 있었다. 쉘튼은 사망했을 당시 직장인 닛산 공장으로 출근하던 중이였다고 알려졌다.

매트로 내쉬빌 경찰국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돌덩이를 셸비 고가도로에서 던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CCTV 등을 검토 중이다. 현지 경찰은 언론을 통해 "사건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제보해달라"고 밝혔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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