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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 중심권역에서 새로운 집모양토기·말발걸이 출토

2019.01.09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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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의 왕궁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새로운 형태의 집 모양 토기가 나왔습니다.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의 건물로 추정되는 곳에서 출토된 집 모양 토기는 이전에 발견된 토기와 달리 벽체가 있고, 지붕 앞부분은 삿갓형, 뒷부분은 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봉황동 유적에서는 일반 삼국시대 말발걸이와 달리 구멍에 철심을 박아 연결한 접합부가 있는 말발걸이도 함께 출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나온 집 모양 토기와 말발걸이가 가야의 가옥 구조와 마구 제작방식의 변천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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